다중 모니터 <-> 메인 모니터 1대로 편리하게 전환하기!

안녕하세요!! 황뱅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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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식을 하다 보니 QHD 모니터가 4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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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HD 모니터 4대 중에 3대는 60~75Hz의 사무용으로 적당하고 평범한 모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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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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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배틀그라운드 게임도 즐기다 보니 메인 모니터는 1대는 QHD 240Hz 게이밍 모니터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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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문으로 주식을 하고 유튜브 방송도 보고 인터넷 창에서 각종 기사도 보고 다양한 정보들을 많이 확인하다 보니 모니터에는 정보들이 한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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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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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할 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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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3060 ti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데 모니터 4대를 모두 켜두면 60hz + 60hz + 60hz 평범한 모니터 3대에서만 벌써 180hz를 사용합니다.

메인 모니터에서 240Hz를 사용해버리면 총 420Hz

그래픽카드는 과부하가 걸려서 컴퓨터가 다운되기도 하죠!

다중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메인 모니터를 그대로 사용하려면 Hz 타협을 해도 그래픽카드가 힘들어합니다.

아무튼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냥 모니터의 전원만 리모컨으로 꺼버리면 내부적으로 모니터 화면이 살아 있어서 윈도우 창이나 각종 창들이 원래의 위치에 실행되다 보니 전원만 끄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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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니터의 파워선을 직접 제거하거나 케이블을 직접 분리할 수도 있겠지만 너무 원시적이죠. 그래서 엔비디아 제어판의 프로그램으로 연결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NVIDIA 다중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2,3,4번 모니터 3대를 강제로 연결 해제시켜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사용하려면 모니터 다시 배열해야 하고, 디스플레이를 다시 회전시켜야 하고 할 때마다 이렇게 사용하려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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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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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고민하다가 과거 노트북과 TV를 HDMI 선으로 연결을 하고 바탕화면을 확장하거나 복제해서 노트북의 영화나 드라마를 TV로 보던 시절이 떠올라 그 방법을 도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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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션키로 멀티 다중 모니터 설정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요. 윈도우에서는 단축키로 그 설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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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 P

 

 

PC 화면만 <->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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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확장 모드로 사용을 하고 게임을 할 때는 PC 화면만 모드로 사용을 하면 편하게 메인 모니터 1대만 켜지거나 기존 설정 그대로 다중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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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꿀 팁인데... 주식을 하시거나 유튜브 프리미어 편집을 하시거나 아무튼 기타 작업들로 다중 모니터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편리한 세상을 선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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