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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8

어항 조명 확장 받침대 DIY 안녕하세요! 어항을 이사 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450 (자반) 사이즈의 조명을 600 (2자) 어항에 사용해야 하는 일이 급하게 발생해버렸습니다.그러다보니 급조하게된 방법입니다.가정에 보통 보유하고 있는 옷걸이를 이용한 DIY 입니다. ㅎㅎ 아주 간단해요 ^^ 어항의 세로 길이보다 여유롭게 잘라서 앞쪽부분은 나름 보이는 부분이다보니 둥글게 말아줍니다. 뒷부분은 옷걸이가 움직이지 않게 고정을 해야 하니 약간 삼각 모양으로 접어서 어항 뒷 벽면에 잘 고정을 시켜줍니다.그럼 옷걸이가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습니다. 짠!!! 조명 거치대가 잘 만들어졌습니다. ㅎㅎ 급조한 DIY 치고는 쓸만하죠? ^^ 2019. 2. 2.
탱크어항을 위한 자작 집똥기 만들기 [DIY] 자작 집똥기 DIY 물생활을 하면서 탱크항(바닥재가 없는 어항) 을 하다보면 바닥에 물고기 똥들과 먹이부스러기들 기타 등등 바닥이 엄청 지저분 해집니다. 스포이드로 청소를 하는사람과 사이펀으로 청소하는 사람등 여러가지 청소 방법이 있지만 집똥기를 설치하면 청소가 많이 수월해지죠. 다양한 집똥기들이 있지만 제가 생각한 방식도 있기에 정보를 공유해 봅니다. 평소 배달음식이나 포장음식등을 구매하면 같이 딸려오는 양념통(?) 을 활용하였습니다.이제 스펀지 여과기대롱과 여과솜등을 활용하여 만들면 됩니다.양념통의 중앙을 송곳과 칼 등으로 스펀지여과기 대롱의 크기에 맞게 잘라주고 주변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어주면 끝입니다. 주의사항은 대롱과 양념통이 꽉 끼어지게 잘라내는게 중요해요! 스펀지 여과기의 대롱 맨 윗부분의 .. 2019. 1. 25.
토출량 조절기(조광기) 와 영남 브로와의 조합은 완벽했다. 물생활을 시작하다보니 결국 어항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습다. 첫 시작때만해도 하나면 충분하다며 다짐을 했지만..... 결국 2개가 되고 3개가 되고 4개가 되고 ㅋㅋㅋㅋ 그러다보니 기포기도 늘어나고 무소음이 좋다보니 더 비싼 기포기를 구하게 되었어요. 이제는 기포기가 아닌 브로와로 넘어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브로와를 알아보니 가격대비 '영남 브로와' 가 가장 좋다는 평을 받고 있었어요. 어항 3~4개를 기준으로 10~15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대략 스펀지여과기 1개당 1A~1.5A 로 계산하고 콩돌은 1.5A~3A 정도로 계산하면 적당한것 같아요. 그래서 10A 에서 15A 정도를 찾다가 20A 도 가격차이가 얼마 되지 않아 그냥 20A를 구매하였습니다. 영남 브로와는 노후되면 챔버 교체가 가능.. 2019. 1. 23.
자반에서 2자 어항으로 이사하는 과정과 팁!!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며 제대로된 첫 글이네요! 어제 Daum ADFit 신청을 하고 심사를 요청하였습니다만 결과는 '해당 매체는 콘텐츠 부족으로 보류되었습니다. 콘텐츠 보충 후 재심사를 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시나 아직 글도 없고 하니 블로그를 평가할 수 없어서 보류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글을 좀 올려서 블로그의 성격을 보여주고나서 다시 시도를 해봐야겠어요 ^^ 제가 처음 어항을 구매하고 물생활을 한지 약 7개월이 지나고.... 작은 자반어항에서 시작을 하고 시간이 지나다보니 몇몇 아이들은 죽기도 하고, 죽은아이들보단 태어나는 아이들이 넘 많다보니 점점 과밀이 되어버렸습니다. 결국 2자 어항으로 이사를 시켜주기로 했습니다. [이전의 어항 모습] 그동안 개운죽도 넣어주고 유목도.. 2019.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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